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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바현서 규모 5.5 지진 발생…"지진 해일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일본 지바(千葉)현 북동부에서 4일 오후 10시 7분쯤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震央, 진원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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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없어"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서쪽 해역에서 3일 오후 8시 54분쯤 리히터 규모 6.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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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동쪽 해상 규모 7.0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 동쪽 해상에서 13일 오후 7시 34분께 리히터 규모 7.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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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천지, 경기도 다낭시" 하루 90편 비행기 베트남 간다
베트남 다낭은 지금 한국인의 해외여행 일번지다. 전국 공항서 매일 비행기 35대 이상이 다낭으로 날아간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서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까지 나온다. 사진은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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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때 직접 PPT 띄우고 열변···'4년의 난'이 신동빈 바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 롯데그룹 정기 경영 간담회. 간담회가 끝난 뒤 롯데 계열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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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 26일 개막...세계.175개 갤러리 출동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KIAF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KIAF 현장. [사진 한국화랑협회] 해마다 KIAF는 약 6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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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불매 대상 기업인과 직원들은 우리 국민인데…”
━ 장기화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그림자 유니클로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대표 타깃이 되면서 매출 급감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 앞을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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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성 같은 아이 8명 사망···中사회 들었다놨던 5대 괴담
민심이 흉흉할 때, 보통 괴소문, 괴담 등이 사회 전반에 떠돈다.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공포괴담부터 헛웃음 나는 괴담까지, 중국에서 돌았던 괴담들을 살펴봤다. 중국을 떠돈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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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기택시 3000대 보급…보조금 1800만원
서울 전기택시. [중앙포토] 서울시가 올해 전기택시 3000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통 대책으로 지난해 시범사업(100여 대)에 이어 올해 보급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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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31일 오후 헝가리 도착…베테랑 잠수요원 9명 투입
소방청 국제구조대원들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후속 대응을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밟고 있다. [사진 소방청] 헝가리 부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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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디지털 모터’ 기술 앞세워 관련 다각화
2020년 싱가포르에 공장 건설 예정… “다이슨 엔지니어링의 연장선” 주장 영국 가전 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2017년 9월 20억 파운드를 들여 전기차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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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150개 기업 참가…창사 국제 엔지니어링 기계 전람회 개최
전세계 엔지니어링 기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나라다. 세계 엔지니어링 기계분야 50대 기업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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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특허공격 뚫고, 세계시장 절반 먹은 탑엔지니어링
류도현 탑엔지니어링 대표(가운데)가 지난달 30일 파주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왼쪽)과 간담회를 마친 뒤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2년 본사 e메일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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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공격' 뚫고 세계 시장 절반 차지한 중소기업의 비결
“2002년 본사 e메일로 일본 최대 전기·전자기기업체 히타치의 ‘경고장’이 날아왔습니다. 우리 제품이 당시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자사의 특허기술을 베끼지 않고는 올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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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해역서 4.3 지진···건물이 4~5초간 흔들렸다
동해 북동쪽 해역서 규모 4.3 지진 발생 “동해시청 건물이 갑자기 4~5초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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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 "전역 흔들…중국까지 진동"
대만 지진 발생 지역. 별 표시된 부분이 진원이다. [사진 대만 기상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진앙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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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 232일 소양호에는 왜 녹조가 안 생길까?
녹조가 번지고 있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 녹조는 부영양화된 호수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연합뉴스] 부영양화(Eutrophication) “4대강 보에 물이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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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6종의 신차가 공개된 서울모터쇼를 가다
28일 한국지엠부스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대형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19 서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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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땅 밑 저장(CCS), 지열발전과 함께 영구중단될까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결론나면서 포항 영일만 일대의 이산화탄소 지중저장(CCS)실증진행에도 적색등이 켜졌다. 사진은 탄소 포집·저장을 통한 바이오 에너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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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순방 날 터진 중국 대형 폭발사고로 47명 사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첫 해외 순방에 나서던 날인 21일 발생한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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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학공단 대형 폭발 사고로 6명 사망 30명 중상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에 있는 화학공단에서 21일 오후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0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옌청시 샹수이(响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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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해외서도 지진 유발...스위스는 시추 엿새 만에 '흔들'
빨간색 별은 2017년 11월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진원지를 표시한 것이다.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단이 발표한 분석결과, EGS지열발전소 측이 시추를 시작한 이후 수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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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허가 1년 미뤘던 신고리 원전 4호기 최종 가동 허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새울원전본부에 위치한 신고리 3ㆍ4호기의 모습[사진 한국수력원자력] 경주ㆍ포항지진 발생 이후 허가가 1년 이상 미뤄졌던 신고리 원전 4호기에 대한 최종 가동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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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태양광·풍력 이점 없다…200조 투입한 독일도 실패"
“세계 인구 증가세를 고려할 때, 2050년께는 지금보다 2.5배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 향후 10년 안에 중국을 비롯한 19개국이 100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